어느날..... 아버지가 단둘이 술한잔 하자고 하시더니 고민을 털어놓으시더군요..
퇴직 후 이래저래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던 상황에 남자구실까지 예전보다 못하게 되니 사실 속앓이를 많이 하고 계셨다구요..
딸한테 털어놓을수도 아내한테 털어놓을 수도 없으시다며 저한테까지 말씀하시는 아버지 마음이 어떠셨을까요..
진작에 신경써드리지 못한게 너무 죄송하고 걱정되어서 주문했습니다..
마카 고함량이라는거 보고 주문했는데 효과도 빨랐으면 합니다... 모든 남성분들 화이팅입니다!..